<용어>
커피의 열매는 '커피 체리' 라고 한다.
커피의 씨앗을 '생두(green bean)' 라고 한다.
'생두'를 로스팅하면 '원두(coffee bean)'가 된다.
<역사>
약9세기경 아비시니아(에티오피아) 지역 목동 칼디가 염소에게 커피잎을 먹이다가 염소가 흥분한 걸 보고,
이파리를 태워보았더니 로스팅 된 커피씨앗이 나왔더라는 설.
또는,
약 12세기경 모카지역의 선지자 오마르(이슬람교 교주)에 의해 알려졌다는 설이 있음
<성분>
카페인 : 졸음쫓기,
클로로겐산 : 숙취해소, 암예방, 동맥경화억제
<주요품종>
아라비카(에티오피아): 평균기온20도, 카페인 1.5%함유, 전체의 70%생산, 여러풍미(신맛,단맛,쓴맛)
카네포라or로부스타(아프리카 콩고): 평균기온25도, 카페인 3.2%함유, 전체의 20%생산, 강한쓴맛
리베리카: ?
<커피분류>
재배고도에 따라 : SHB, HB ... / SHG, HG ...
크기에 따라 : AA, A ... / Supremo, Excelso ...
결점두에 따라 : G1, G2... / No2, No3 ... (생두 300g 에 포함된 결점두)
재배년도에 따라 : 뉴크롭(1년이하), 패스트크롭(1~2년), 올드크롭(2년이상)
<핸드드립 도구>
드립포트 : 주둥이가 긴 주전자
필터 : 산소표백필터와 천연펄프 필터는 1회용, 천연펄프는 노란 나무재질이고 좀 더 좋은 편.
융 필터는 맛이 좋고 반영구적인데 반해 관리가 힘들어서 조금 더 비싸게 판다.
융 필터는 삶아서 => 찬물 헹구고 => 냉장고 보관
서버 : 최종적으로 커피액체 담는 비이커
드리퍼 : 필터 놓는 깔대기
드리퍼는 플라스틱, 도자기 , 동의 재질이 있지만, 도자기는 예열이 필요해서 괴롭고,
플라스틱은 보온성이 떨어지고, 동은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다. 그래도 플라스틱 많이 쓴다고 한다.
깔대기안에 주름이 있는데 이것을 '리브(공기와 가스 통하는 길)' 라고 한다.
드리퍼 만드는 회사는 칼리타, 멜리타, 고노, 하리오(디자인 중시)등이 있다고 한다.
그라인더(핸드밀) : 원두 가는 기계(10만~15만원쯤 한다고 함), 40바퀴정도 돌리면 1인분 된다는데?
<핸드드립 방법>
페이퍼 필터 접기 -> 원두 분쇄 -> 뜸 들이기 -> 물 붓기 -> 완료
<물 붓기 방법>
나선드립, 동전드립, 스프링드립, 점드립
<로스팅에 따른 변화>
89도 물로 추출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약배전(약하게 로스팅한 원두)' : 쓴맛 약하고 신맛 강해
85도 물로 추출할 필요가 있는 것은 '중배전' : 단맛의 최고조
80도 물로 추출할 필요가 있는 것은 '강배전' : 쓴맛 강하고 신맛 약해
<에스프레소>
빠르다는 뜻 이탈리아어, 짧은시간 추출하므로 카페인 양이 적고 순수한 커피 맛
(원두 7g으로 30ml 추출, 90도 물과 9기압으로 25초 동안 추출)